반응형 북한한류1 “2차 오물 풍선, 이 치킨게임의 끝은 어디일까?” 북한이 다시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냄으로써 남과 북은 치킨게임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강대강(强對强) 대치 국면입니다. 여기서 물러서는 것은 윤석열 정부나 김정은 정권의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에 한쪽의 후퇴로 끝나기 어렵기 때문이죠. 2차 오물 풍선이 도착한 오늘(9일) 우리 정부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해 2시간 동안 송출된 이번 확성기 방송은 시험방송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도발이 계속된다면 대북 방송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라는 강경한 태도를 표시했죠. 이런 즉각적인 대응이 치킨게임으로 가는 강대강 대치 국면을 잘 보여줍니다. 우.. 2024.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