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탕핑족1 중국 경제의 모순 '비야디 vs 탕핑' 시진핑은 높은 곳을 향해 달리고, 인민들은 바닥을 지향하고 있다. 지금 중국의 현실이 그 모순에 직면해 있다. 그 괴리 사이에서 답을 찾지 못한다면 중국의 몰락은 더 가속화할 것이다. 시진핑이 도달하고 싶어 하는 ‘높은 곳’이란 사회주의 이념과 글로벌 No.1이며, 인민들이 지향하는 ‘바닥’은 더 추락할 데가 없는 가장 안전한 바닥의 삶이다. 우리는 많은 궁금증을 느낀다. 시진핑은 왜 그토록 사회주의의 이상적 국가를 향해 달려왔는가? 그것은 사회주의 이론에도 있는 것처럼 자본이 축적되면 사회적 불평등이 발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궁극적 체제인 사회주의 체제를 완벽하게 구축할 때라는 믿음 때문이다. 그래서 시진핑 정부는 이른바 ‘신질(新質) 생산력’을 주 경제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신질 생산력.. 2024.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